가슴한켠의 짐을 떨쳐버리고...

나이들어 가면서 건강도 점점 안좋아지는 상황. 미루고 미루었던 마지막 과업인 여기저기 산재해 있던 조상분묘들 처리.
오늘 11.17일 내 후손들에게 부담을 지워주지 않겠다는 마지막 숙원을 마쳤습니다.
천안공원내 조부모님 매장묘를 동일지구내 만들어놓은 납골묘로 모시는일.
처음 전화상담에서부터 시작해서 파묘, 운구, 마지막 화장까지 깔끔하게 진행해주신 대표님이하 김훈호대리, 사무실 여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냥의 장사꾼이 아닌, 마음으로부터 함께해 주시는 그 모습모습 하나하나가 감동이었고 안심이었습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임직원님들 모두 건강히시고 행복하시고,.
더욱더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